My story

당신…

“이것 저것 다 해보자”

“오빠두요 해야지. “

내가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어요.

여전히 전처럼 나만 달려가는것도 같고.

당신 마음은 뭔지도 모르겠고.

당신을 알고 난 이후 누굴 만났고, 어떻게 헤어졌고, 욕도 했고, 미워도 했는데

이제는 어떻게 해야 하죠?

“마치고 갈테니까 기다려”

이런말 한 적 없던 사람.

늘, 어디로 오라고. 나오라고. 싫으면 말라고 하던 사람.

헤깔려요. 모르겠구요. 나보다 더 바쁜 당신이라 언제 만나 손을 잡고 얘기할 지도 모르죠.

게다가 아마 나를 아는 그리고 당신을 아는 사람들이 미쳤냐고 하겠죠.

그럴거 같네요…

그런데 나는 당신한테 가네요. 다 잊었다고, 싫어지고 미워졌다고 생각했는데.

이번엔 당신 옆에도, 내 옆에도 아무도 없어서 좀 다른 걸까요?

왜 여자친구를 사귀냐던 몇 년 전 내 울음섞인 질문에 “그럼 나한테 올래?”라고 하던

당신과의 첫키스는 꿈 같았고 아직도 그런데.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…

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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